추상적으로만, 혹시 그러지 않았을까 싶던 저에 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추상적으로만, 혹시 그러지 않았을까 싶던 저에 대한 뒷담화가 결국 사실이었다네요 앞에서 웃고 뒤에서 다른 말하는 이런 사람들 앞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웃을 수 있을까요? 아니, 웃어야 하나요? 지낼수록 즐겁고 더 보고 싶기는 커녕 돈버는거 아니면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은데 이 길이 최선인 건지, 다른 길이 없는건지 아무도 답을 내려줄 수 없으니 어찌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aaaaa14
· 8년 전
힘내세요ㅠㅜㅠㅜ
커피콩_레벨_아이콘
akim1203
· 8년 전
아니요 웃지마세요 돈버는거 아니면 그사람들에게 더이상 잘보일필요도 없는거면 마찬가지로 상처받을 필요도 그들이 상처줄 자격도 없는거에요 저런 사람들이랑 같이 잘 지내보려고도 하지마시고요 그냥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시고 내일 연락끝겨도 인생에 지장 없을 사이로만 남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eternality
· 8년 전
님한테만 그러나요? 무슨 약점 잡힌 것 있어서 여럿이서 한명 돌리는 것인지 아님 원래 그런 습성이 있어 이 사람, 저 사람 뒷담하는 것인지. 전자든 후자든 인성이 후진 사람들이네요. 그만둘 것 아니고 계속 가야할 관계라면. 모른척 하고 님은 앞에서 진심으로 대하고 챙겨주세요. 결과적으로 그게 이기는 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