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나마 의지하고 있던 분이 퇴사할지도 모르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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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9wow9
·8년 전
내가 그나마 의지하고 있던 분이 퇴사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마음이 안좋네요 힘들어하시던 것은 알지만 매우 억울하고 모든 일을 다 떠맡고 오해받고 시달리던 게 쌓이고 쌓여 터지셨을 것이고 저 같아도 그만두고싶은 아니 이미 그만뒀을 상황이지만 그분이 그만두면 여러모로 저도 그만두고 싶어질 것 같네요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에 풀어버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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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12n34
· 8년 전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지금 딱 그 상황이에요 심지어 저는 두 번째에요,, 한 분을 그런 마음으로 보냈는데 한달도 되지않아 또 이런 상황이 되니 참 착잡해요.. 그만둔다는게 이미 확정된 일이기도 해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