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에 60인 여중생입니다 몸매에 자신이 없고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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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0203
·8년 전
157에 60인 여중생입니다 몸매에 자신이 없고요 저 자신을 뚱뚱하다며 친구들에게 자주 말하곤 해요 그럴 때마다 애들이 통통한 편이지 뚱뚱한 편은 아니라면서 얼굴 평타치면 된거다라고 얘기들 하고는 하는데 남자들은 키작고 뚱뚱/통통한 여자들을 싫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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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ana
· 8년 전
외모보단 성격 (진부해 보이지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연구도 있었고요. 항상 반에서 열애설 돌던 애들은 대부분 활발한 애들인걸 볼 수 있듯이요. 그러니까 제 말은 외모도 포함이겠지만 대부분은 성격을 볼 것 같다는 말이에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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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g
· 8년 전
남의 눈치가 보인다면 살을 빼시면 되겠지만 살을 뺄 마음이 없다면 굳이 키작고 통통한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분들을 만날필요가없죠 통통하고 작은 분들이 다 솔로인거아니잖아요 남에게 굳이 맞추려하지마시고 님이 작고 통통하든 어쩌든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사람을 찾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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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hoi0913
· 8년 전
저도 님과 같은 급에 속하는데요..저는 그래도 재치와 성격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잘 어울리고 있어요.. 그런데 남자 친구들은 그런 제 모습이 싫나봐요ㅠㅠ 그래서 저는 상대적으로 성격으로 다가가요.. 그럼 남자아이들과 자연스레 대화나 장난이 되더라고요.. 성격으로 다가가는 방법 추천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