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푸념 누군가가 아닌 나를 위해 지금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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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inkRabbit
·8년 전
누군가가 아닌 나를 위해 지금 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지만, 가끔은 응원도 받고, 칭찬도 보상도 받고싶다. 실패했을 때, 또다시 도전하는 것의 두려움보다 혼자 남게될까봐 하는 두려움이 더 큰 것같다. 그저 결과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과정을 생각해준다면 참 좋을텐데. 저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모두 열심히 했다. 아닐까? 그저 떼를쓰는걸까. '열심히' 라는게 뭘까. 스스로가 잘 하고 있는지 잘 모를때 그게 가장 두려운 것 같다. 그래서 그제서야 다른사람들을 둘러***만 쉽게 상처를 받고만다. 그래서 오늘도 스스로를 토닥여본다. 수고했어, 오늘하루 고생많았어. 하루종일 공부하느냐 허리가 아픈데도 꾹참고 앉아있느라. 딴청도 좀 피웠지만 내일 더 열심히 하면 되지 그렇지? 불안한지 모르는 새에 손톱을 다 물어뜯고 말았네 괜찮아 잘하고 있어. 분명해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할거야.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힘내자'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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