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이번에 26살에 신입으로 들어간 회사인데
더이상 물러날곳도 없다고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버틸려고 했는데...하면 할수록 모르겠네요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사람들하고도 잘 안맞는거 같고...
정말 버틸려고 했는데 점점 지쳐가요..
이 회사에서 못버티면 이 직업을 버릴 생각이었어요
나름 꿈도 있고 그래서 잘해보자 하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지만... 내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겠고
맘에 드는것도 하나 없는 회사인데 정말 계속 다녀야할지 고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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