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은 제가 볼때에는 괜찮다고 생각 돼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 얼굴은 제가 볼때에는 괜찮다고 생각 돼는데.. 자꾸 반 불량녀가 저 보고 돼지코에 콩알눈, 원숭이귀라구 하네요... 걔 한테 잘못 찍히면 바로 왕따고요... 불량녀는 자기가 더 저 보다 여드름도 많고 화장발이면서... 저는 학교 갈때, 가장 기본적인 화장만 하거든요... 근데 지는 속눈썹도 붙이고 향수에다가, 아이라이너를 무섭게 그려요.. 그러면서 저한테 그러면, 진짜 지나 잘하라고 소리 지르고 싶거든여.. 그래서 남친도 뭐 걘 원래 ***자나 대충 이케 말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죠? 곧 시험인데...ㅠ 신경 쓰이고... 댓글 한번씩만 달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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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484af7145b04f3987ef 뻥뚤리는 듯한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ygbuhb

· 8년 전

져도 그렇게놀리는 사람이있어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계란 무시하세욧 저도 그러거든요

asiky

· 8년 전

왕따두려워하지마세요 상처받지마세요 충분히 이뻐요 남자친구있는게 쉬운것도아니구~ 왕따당했어도 전 30살인데 지금 제옆에 친구들있어요^^ 지나고나면 왕따시킨 사람은 후회해요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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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