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예체능을 전공으로 하려는 한 중학생이에요
원래 저도 이 길로 갈꺼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한순간에 빠져버려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길로 간다 라는 다짐으로 살고 있어요 뭐만 하면 죽기살기로 하는데 그순간 마저 좋았어요 제가 하고싶은거 제가 좋아하는거를 하는거니까 근데 엄마께서 항상 좋아하는것 만 하면 안된다 계속 그러시니까 저도 공부를 해야되는거 공부도 병행해야되는것도 알겠는데 스트레스 받으니까 하기도 싫어지고 그것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거 마저도 하기싫어지고 그냥 살고 싶지가 않아요 주변사람들은 예체능은 타고 나는 거라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부모님도 너가 원하는거 하라 하시지만 말만 그러시지 솔직히 찬성하시지 않는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거만 하면 안돼는걸 아는데 공부도 병행해야되는데 스트레스받으니까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