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12.1을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11.1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손님이 12.1을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11.1로 잘못 알아들어서 가격을 잘못 불렀어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다시 수정해서 알려드렸는데 인상안좋아지시면서 대놓고 "가게망하고 싶냐" 하시면서 계산하고 가셨어요... 제가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속상하네요...ㅠ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uuuka
· 8년 전
서비스업 일하는 입장으로서 많이 공감되네요ㅠㅠㅜ 일하다 보면 속상한 일이 너무 많네요ㅜㅜ 같이 힘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to1004
· 8년 전
저도 고객센터에서 일하고있는데 실수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사람이란게 한번쯤은 실수할수도 있는건데 너무심하게 상처되게 말씀하시는분들..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저도 미쳤냐 귀먹었냐이런저런 욕 다들어봤는데 상처받아봤자 자신만 힘들고 아파져요ㅠㅠ너무 상처받지말아요!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ㅠㅜ 누군가가 이렇게 공감해준다는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