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직접적으로 너짜를거야!
라는소리를 들었어요
짤리기전에 직접나오는게 최소한의자존심을
지키는게 아닌가싶어서
내일만 일하고 그만두려고요...
일한지 일주일도안됬는데
신입인저를 뽑으셨는데 일잘하는직원을
원한다.....오자마자 서러워서 펑펑울었어요
지인소개로들어간거라 다른분에비해 경력이
부족한건 스스로도알지만 그걸 꼭거기서 같이일하는분들있는곳에서
해야하셨나 그럴거면 차라리 뽑지마시지...
그런것도모르고 여기서 뼈를묻을거야!
라면서 기대를가졌네요
회사생활을 처음하는건 아니지만
이런일은또 처음인지라 서럽고 짜증나고
또 서럽네요.....오는버스에서울고
길에서 울고 집앞에서울고 지금도 울고
오랜만에 직장을 잡은거라 큰기대를했는데
역시 살면서 기대란건 하면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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