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적이 하위권이였고 그게 당연하게 여겼기때문에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거의 없고, 진로도 미용쪽으로 가려고 했기 때문에 공부는 기본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공부가 중요하다는 건 항상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는 않았는데 우연히 본 드라마에 나온 소재가 출판편집자였어요. 제가 소설책 읽는 걸 좋아해서인지 엄청 흥미가 생기드라고요. 솔직히 미용쪽 진로를 생각할 때마다 내가 이걸 정말 좋아하는 건가 별로 흥미 없는 거 같다는 생각만 들어서 출판편집자가 가벼운 흥미가 아니라면 이걸 제 진로로 잡고 싶은데 지금부터라도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엄청 하위권이여서 수학, 영어같은 경우는 기초도 없어서 지금 암기과목이라도 공부해서 점수 올리자라는 생각인데 제가 출판편집자라는 꿈을 할 수 있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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