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전 2개월차 신입입니다.
저희 회사에 저의 바로 사수분이 계신데
항상 요즘신입이란..ㅉㅉ
나때는 말이야~ 이런식으로 매일 말씀하십니다.
네 저가 못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구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일을하거나 밥을 먹거나 할때에도 자기의 신입시절과 절 비교합니다. 그말을 듣고 매일 노력하고 곤치지만 상사분은 2달째 계속 똑같으세요..
그런데 우연히 마카에 들어와 다른회사 상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 우리상사도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뜩 그럼 어쩌란거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사는 상사대로 요즘애들은 쪼금만 건드려도 다나간다.이러시면서 항상 비꼬시구요. 제가 그래서 전 이회사에 뼈묻을겁니다 라고하면 비웃으셔요.
상사가 항상 저런데 한편으론 다른회사 신입분들이 왜 자주 나가시는지 이해할꺼같더라구요. 상사는 상사대로 기분이 나쁘신거고 신입은 신입대로 치이고.. 어쩌란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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