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하루 최소한 오전7시부터 오후7시는 기본으로 주6일을 일하는 공장 생산관리자입니다. 파트를 다른협력사에서 받은지 얼마되지않은데디 회사가 확장중이라 일이 산더미입니다. 인원은 없고 일은 넘쳐나고, 한달에 연장근무만 150시간씩하니 몸은 몸대로 망가지는데...아내는 올해 집사서 이사도가고 차도 사고 하자는데 참 버겁네요.. 아이들 자는모습만 맨날 보면서 밤11시 12시 들어와서 잠들면 이게 사는건가 싶고, 피곤해서그런지 심장이 항상 두근두근합니다..
추석연휴다 다들 난리인데 추석 당일만 쉬고 일하는 제가 참 안쓰럽고 삶이 힘드네요....
다른 분들도 힘들고 괴로우신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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