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좋아하는 일은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거랑, 피아노치기, 그림그리기, 동영상 편집하기, 미니어쳐 만들기
이런걸 좋아해서 최대한 많이 관련이 되있는
유치원 교사라는 꿈이 있어요. 확정은 아니지만
근데 고등학교 수업을 하고 시험을 보면서 느낀게
나는 공부를 못하는구나...
물론 열심히 안한 점도 있지만 매번
제 스스로도 "XX아 공부해야지 다른 애들은 다 공부할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놀고 있는거에요.
항상 이런식으로 시험을 반타작내고
더 살기 싫어져요.
공부를 포기하고 놀고 있는 그 순간이 너무 좋은 것도 아니면서 혼자 학업에 스트레스 받고
부모님 잔소리에 스트레스 받고
친구들은 있지만 제 고민을 잘 들어줄 친구가 없어서
항상 혼자 아파하고
학교에서 하는 자살예방치료도 큰 효과는 없는데
부모님은 제가 그냥 재미로 예방치료하는 줄 아시고...
인생..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정말 공부를 죽도록해서 시험을 잘 볼 의지가
하나도 없어요
내신 포기하고 생기부만 노려서 채워야 할까요?
꿈을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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