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직장에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어요
제모습이 참 저도 보기가 싫어요
즐겁지도 않은, 왜 해야 하는지 이제는 모르는
처음의 열정을 다 잃어버린 이 길이 제 길이 맞나 모르겠어요
잘해야지 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지는게
다른 사람 탓인지 내탓인지도 모르겠고
잘하고 있긴 한 건지도 알 수 없습니다
남들에게 평범하고 별 게 아니지만
그런 건 누군가에겐 엄청난 시련이기도 해요
하지만 그런 건 아는 사람만 알죠
그래서 직장에선 얘기할 수 없죠
막막한 하루가 시작입니다
하늘은 맑은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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