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하 대학교 수시 면접 준비하는데
그냥 상상만 해도 심장이 *** 듯이 뛰어서 돌아버릴거같아요..
그리고 제가 어릴때부터 사람들이랑 얘기를 나눌 때 눈을 맞추고 말한적이 거의 없는데 담임쌤이 ㅇㅇ이는 눈을 잘 안쳐다 보는거같아 면접 때 교수님들 얼굴 보고 답해야 하니까 지금 부터 고쳐 나가자
라는 말 들은 뒤로 부터 사람들 눈을 쳐다보고 말하는데..
진짜로 미치겠어요
너무 어색하고, 부끄러워요.. 뭔가 상대방이 저의 비밀을 보는거 같아서..
그리고 제가 긴장을 많이해서 미치겠어요
지금도 글쓰는데 심장이 너무 뛰어서 죽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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