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취업준비중입니다..
정직원이든.. 알바든... 상관없어요..
오늘도 이력서를 여러군데 넣었습니다.
집에서는 매일 취업 언제 할거냐고 쫍니다
이력서 넣었다고 하니 갑자기 저에게 돌직구를 빙자한
악담이 들려옵니다
너는 내가 봤을땐 손이 너무 느리다, 게을러보인다,
둔해보인다 등등.. 전 일을 할때 느리지 않아요..
제가 지원하는 업종은 일을 할때 제작 기간이 빠르면3일이고
딜레이 되면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근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집에선 제가 느린줄 알아요..
뭐 어쩌라는 걸까요.
돌직구 스타일로 이야기 한다며 이런 이야기들만 하는데
잘한점은 1도 안보이는걸까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솔찍히 일 그만두고 식당에서 외식하기만 하면 밖에서도 대놓고 돌직구 한다면서 제발 취업해라 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말도 안통하고 반박하기 싫증나서 조용하고 듣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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