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문과쪽인데 아직 확실하지않아요 그리고 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 꿈은 문과쪽인데 아직 확실하지않아요 그리고 엄마는 이과로 가라고 하고요. 근데 오늘까지 교과서 주문해야된대요.. 어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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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Freddy1

· 8년 전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세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Freddy1 자신이없는걸요..

sooah123

· 8년 전

어떤 일이든 확실하고 편한건 없어요. 하지만 제가 장담하는것은 억지로 하는 일은 나중에 허탈하고 허무해요. 내 인생을 남에게 맞추기 위해 꾸역꾸역 힘들일을 참아 온것만 같아져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도 역시 편하지 않지만 오히려 남이 하라 한것보다 험한 길이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버틸수가 있더라고요. 자신이 좋아하는거라면 힘들어도 버틸만 해요. 그리고 꿈을 이뤘을땐 그건 진짜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행복할거에요. 저도 부모님 말대로 취직 잘 된다는 공과 대학 갔다가 학교 자퇴하고 미술 배우고 있어요. 물론 공대보다 취직할곳이 적고 돈도 적게 벌지 모르지만 전 지금 행복해요.

s2viva

· 8년 전

저도 이과갔다가 안맞아서 자퇴후 문과로갔어요 적성에 맞는길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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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