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백수에요. 취업문제로 고민이 생겨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 합니다.
저희 고모부 할아***께서 자신의 거래처를 제게 추천해 주셨습니다. 남자 사장 1명만 있는 개인회사래요. 아무래도 남자 1명하고만 있는 상황이 썩 달갑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집에서는 한 번 일해보기를 바라는 분위기라 지리적으로도 어떤 곳인지 알려 주시면 확답을 드리겠다 했습니다. 면접이 있는지 어떤지는 아직 모르겠고요.
아무래도 세상이 험하기도 하고 사장이 남자라는데, 아저씨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좀 걱정이 앞서기는 하는데, 그래도 다녀보는게 좋을까요?
친구들은 오히려 여자라서 잘 대해 줄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정말 일해본 적도 없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무슨 이상한 낌새라도 보이면 노동부에 신고하라는 말들을 합니다. 진짜 그러면 되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