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하기가 두렵다...내가 실수했던 일이 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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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ksj
·8년 전
내일 출근하기가 두렵다...내가 실수했던 일이 떠오를 것 같고...일한 지 한달 됬는데...배운 것도 자꾸 까져먹고...왜 그러지 상사한테 자꾸 칠칠치 못하고 ***라는 소리듣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는 소리도 듣고 내가 잠잘때만 되면 그 생각이 나서 미치겠다...내가 한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자신감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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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11e
· 8년 전
1달이면 너무나도 그럴만한 시기예요!!! 상사가 말을 좀 심하게 하시는것같아요 너무 기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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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weety
· 8년 전
힘내요! 아직 서툴고 어설픈건 당연한거고 그걸 바탕으로 계속 나아가면되죠 13년해도 실수는 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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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411
· 8년 전
한달밖에 안됐는데 까먹고 실수하는건 당연하죠 사수가 인신공격하는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실수한거에 대해 뭐라하는건 님이 고칠려고 노력하는게 맞긴한데 사수는 혼내는 방향이 잘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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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il2
· 8년 전
한달이면 한참 배울때에요. 괜한 쓴소리는 한귀로 흘려버리고 필요한 말은 가슴속에 새기시면 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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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goly
· 8년 전
전 업무 처음 인계받으면 놓치지 않으려고 업무별 매뉴얼, 체크리스트 부터 만들어요...저도 처음엔 실수가 많았지만 이렇게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실수가 적어지더라구요~ㅎㅎ조금만 더 힘내세요! 본인의 실수를 알고 고쳐야 함을 알고계시니 더 좋아지실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