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고2인데 수학도 못하면서 이과에 왔는데
혼자 수학을 못해서 그런가 엄청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혼자 허우적대는 느낌이랄까..)
고3때 전과해야하나 고민하고있어요....
성적도 안좋은데 명확한 꿈이나 목표도 없고..
키도 150 이라 남들보다 취업하는것도 힘들거니까 공부를 더 열심히 하라고 주변에서 말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수학은 정말 못하고 해도 안늘어요..수학못해도 되는 길을 가고싶은데
그냥 ㅈㅅ이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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