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하고싶은게 없다. 다니는 직장은 2교대 근무에 대기업축에 속하는곳이라 돈도 많이주지만 요즘엔 돈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퇴사를 하자니 부모님은 니가 나와서 뭘할건지 정하고 나오라고한다. 근데 나는 할 줄 아는것도 하고싶은 것도 없다.
사람에 지치고 눈물이 난다. 출근하기싫어 일부러 손을 다치게 만들었다. 손으로 작업해야하는 현장에서 근무하는터라 나는 손을 다쳤다고 몇일 쉬기로했다.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가야하는 그곳이 두렵고 무섭다.
눈물이 나고 속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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