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직장생활에서 선임으로써의 역할이 너무 힘듭니다.
2년동안 막내생활을 하다 약 5개월전에 후임 2명이 들어와 막내를 막 벗어났습니다. 그분들은 막 졸업해서 처음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랑 같은 부서, 같은 업무이기때문에 그분들이 해야할 업무에 대해 교육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제가 업무중 지적하면 그때는 네네 하는데 다음에 또 똑같이 해와요.. 고치지않고 자기스타일대로 합니다. 그게 3,4번 제가 말해야지 고쳐져요.. 아직 회사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모르는 것같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 하셨냐. 이건 이 방법으로 하면 안된다하지 않았냐 하면..
"제가 까먹어서요. 처음이라서요. 하려고했었는데.."
이말부터 나옵니다.
처음에는 첫 후임들이니까 잘해줘야겠다했는데 이런일이 반복될수록 계속 지적하게되고 잔소리하는 것만 같아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요새는 새벽 2,3시에 잠들어요..
이제는 선임으로써 역할을 못한다 생각이 드니까 진짜 직장생활이 하기가싫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될까요.. 이러다 진짜 성격파탄자가 되는거같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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