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직중3인데...대학을벌써부터고민해야되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아..아직중3인데...대학을벌써부터고민해야되네요...***...엄마가4년제대학꼭가라는데제꿈이지금역사선생님이긴한데요...할수있을지도솔직히모르겠고그냥.....너무걱정이네요..누가현실적으로조언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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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pluvia

· 8년 전

역사든 뭐든 학교 교사가 되려면 공부를 많이 잘 해야 할거예요. 사범대를 가야하는데 사범대는 4년제 대학이고, 아니면 관련 과에 가서 상위 3%? 학교마다 다른데 상위 몇%는 교직이수를 할 수 있는곳도 있어요. 해당 과나 대학만 나와서도 안돼요. 이후에는 임용고시라는 시험도 치뤄야해요. 또한 요즘 출산율이 낮아서 교직원도 별로 안뽑겠죠? 그럼 더 경쟁이 치열해질거예요. 즉 공부를 많이 해야해요 :)

twofeet (글쓴이)

· 8년 전

@pluvia 그러니까요..,저지금공부실력도그나마80점대초반유지하고있는데...

pluvia

· 8년 전

역사 선생님 말고 다른 꿈은 없나요? 관심있는 분야라던가.. 저는 미대 가고 싶었는데 돈많이 든다고 못갔거든요.. ㅋㅋ 지금은 부모님 마음을 이해하지만, 어쨋든 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 서러움은 계속 남더라구요..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세요! 벌써 포기하지는 말아요 :) 대신 만~약에 그 과정이 너무 괴롭고 내 길이 아닌거 같다는 순간이 왔을때 차선책이 될만한게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가 될수 있는 취미정도여도 좋고.. 저는 미대에 대한 꿈이 일찍부터 뿌리뽑히고 나선 취미로도 하지 않아서 다른 취미가 없다보니 그것도 되게 곤혹스럽더라구요. 뭔가 하고 싶은데 할게 없어 ㅠㅠ 다 재미없고 ㅠㅠㅠ 그리고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경우도 있어용 ㅎㅎ 학생일때 많은 경험을 해봐요!! :D

twofeet (글쓴이)

· 8년 전

@pluvia 관심있는분야라면...딱히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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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