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상고나온 한학생입니다. 회계 전공이구요
수시기간이라 마음이 싱숭생수하네요.. 하
사실 대학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이되네요
대학은 전문대를 일단 갈생각이있는데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편이라 전문대가서
공부는 무슨 친구로 인해 지칠꺼같은 기분이 벌써들어요
그리고.. 전문대다니면서 알바할 자신이없어요
남들은 다 그렇게 하고 평일주말 구분없이 한다지만 전 자신이없네요.. 그래서 한편으론 어디든 취업해 딱 3년간 돈벌고 3년후에 대학비랑 생활비딱 모으고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그런데 부모님은 늦어지면 또래도 없고 다 어려서 적응하기도 눈치도 보일꺼라고 하더라구요.. 취업도 될까말까할 판국에 이딴 고민을 하고있는 제가 ***같지만 알바열심히 해서 공부도 하고 대인관계 쌓고 하다가 졸업하기전에 지칠꺼같은기분이 엄청 많이들어요.. 첫직장실패후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없어요..
전문대를 갔는데도 불구하고 졸업할때쯤 시급이란 시급은 다올라서 주 6일제회사에 최저를 준다고 하는데도 경쟁률 100명넘을꺼 같고.. 어떤결정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