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너무 답답하고 조언 구할 곳이 없어
짐시 잠깐 올렸다 지울게요
회사생활과
제 일상생활 얘기 정도를 나누던
큰 카페라면 큰 카페고 작은 카페라면 작은 카페인데
최근 몇 달 동안은 활동이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회사 사람들과 생겼던 갈등들에
대해 자주 썼었는데 그걸 그 사람들 중 한명이
보게 되어 팀장에게 제가 쓴 글 전부를
보여준 것 같아요
저는 절 불러서 제가 맞냐고 물어보는데
일단은 아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정말 별별 얘기들을 다 써놔서
저라고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을 거 같긴 해요
게다가 제 집안얘기 금전문제를 써놨는데
그런 부분까지 까발려진 게 너무 짜증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저 사람들 신상을
밝힌 것도 아니고 재수없어서 걸렸단 생각밖에
안 들어요
정말 사람들때문에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은 거
그렇게라도 이야기 터놓으면서 풀었던건데
이 일 때문에 제 회사생활에 지장이 있을거 같아요
저 어쩌면 좋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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