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올해로 중1이 되었는데 제가 원하는 진로와 부모님이 원하시는 진로가 달라 고민입니다.
제가 원하는 진로는 한국사쪽인데 부모님은 생명과학쪽으로 가시길 원하시거든요.저도 처음엔 부모님이 원하시는 직업을 가지려고 했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저랑 안맞는것 같고 제가 정말 원하던 진로도 아니였거든요.그래서 제가 원하는 진로를 생각해 본게 한국사 쪽인데 부모님은 한국사쪽은 직업도 몇개 없고 되기도 어려워서 직접적으론 말씀 안하시지만 썩 좋아하시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제가 정말 소심한 성격이라 부모님한테도 말을 잘 못하거든요.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진로를 확실히 말하는게 어렵고 무서워요.저희 엄마는 진로쪽에선 현실적이신 분이라 힘든 직업은 대부분 반대하셔요...
그래도 저는 제가 원하지 않는 진로로 가서 어정쩡하게 공부하는것보단 제가 원하는 진로로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긴하는데 막막하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