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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진로상담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이고 자퇴를 고민하고 있어요. 계획은 자퇴해서 공무원공부를 하고싶거든요. 물론 이런 계획 말고도 결심한 이유는 제가 일단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요 집중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가지면 그생각을 까먹고 다른 생각에 빠져요 한참동앙 맨날 이런식으로해서 수업을 잘 듣지도 못하고 공부도 당연히 못하죠.. 또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니까 친구들하고는 친한데 맨날 눈치보고 걱정이 너무 많아서 이럴때마다 감당이 안되니까 자꾸 자살을 생각하게 되요 . 이런거 때문에도 자퇴를 하고 싶은데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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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ty853985 (글쓴이)

· 8년 전

@!f322d17761ab67dd2a4 와.. 그정도 군요 ㅜㅜ..

imabest

· 8년 전

공무원시험은 쉽지않아요.. 수능조차 준비하기힘든상태라면 공무원시험도 3년4년해도 어려울껍니다.. 그리고 인생은 진짜웃긴게 내가 컨***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내사고방식이 변하면 모든게 달라보입니다 일단 수업에 흥미를 느껴야해요 그리고 보니까 잡념이 많은것같은데잠을푹자세요 그리고 일기를쓰세요 말수를 줄이시구요 일기를쓰면서 내가 지금 왜고민을 하고있나 이고민이 내게 어떤이득이 있나를 생각해보시고 말이줄어들면 생각도 줄어듭니다 지금있는자리에서 극복하지못 한다면 학교를자퇴하고 난 후의 세상에서도 똑같습니다 자살하고싶다면..한번시도해보세요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자살을 할정도의 용기있는분이라면 뭘해도 성공하실껍니다

91hauru

· 8년 전

스스로가 집중력이 부족하다는걸 아는 상태에서 스스로 하는 공무원 시험준비가 잘 될 수 있을지를 글쓴이분이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3이나 공시생이나 둘 다 힘든 건 비슷할 거에요, 그리고 친구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면 자존감이 낮은걸수도 있겠네요,. 일단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물론 지금은 많이 힘드실 수 도 있겠지만 나중에 보면 정말 사소한 일일수도 있으니까요.그렇다고 해서 지금 글쓴이 분이 겪고있는 일이 사소한 일이라는 말은 아니에요.많이 힘드시다면 상담기관에 가서 얘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글쓴이분 힘내세요! 꼭 좋은날이 올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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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