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중학교 3학년이고, 미술 중에서 조소를 대학을 목표로 배우고있어요.
집안형편이 넉넉하진 않은 상태이고 제가 대학을 목표를 하고있다보니 일반계를 가는게 유리한 상태에요.
저는 일반계 집 주변 고등학교에 가서 주 3~4회 미술학원을 다니면서(지금은 주 2회) 집에서 공부하는거로 계획을 해놨는데 어제오늘 부포님이 한 말에 모든게 산산히 부서지더라고요.
어머니가 일반계는 실업계에 몇배나 든다고 하더라고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희집 형편이 넉넉하지도 않고 좋은 분위기도 아니에요. 그리고 아***는 미술은 중3까지만 취미로 배우라는 둥 말하더라고요. 내가 재능이 없어보여서 그러는건가해서 내 자신을 돌아보면 솔직히 말해서 재능은 있다고 생각해요. 들려오는 소리나 완성품도 제가 한 기간에 비해 실력도 있어요.
부모님이 그만하라고하면 포기해야할거 같아요. 우리집 사정 제가 다 아니까 일반계고등학교도 가고 미술학원비도 배로 나올거니까 부모님 부담이 엄청 클거니까요.
저 진짜 미술이 진짜 좋고 계속 하고싶고 대학교가서 더 많은거 배우고 조소가 너무 재밌는데 진짜 계속 하고싶은데 정말 그만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어떡해야 하나요? 그냥 받아들여야하는걸까요?
부모님이 계속 지원을 해준다해도 부모님이 엄청 힘들거아니에요. 저는 어떡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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