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축협에서 일을하고있는 22살 청년입니다. 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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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ndgk
·8년 전
지금 축협에서 일을하고있는 22살 청년입니다. 주로 운전을 하는 업무를 맡고있는데, 제가 스틱차를 운전해본 경험이 많이 없어 어제 오른쪽 사이드미러를 망가트려 버렸습니다.. 한 없이 쳐지더군요ㅠㅠ.. 참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이 일을 계속한다면 안정적인 직장이 되겠지만, 저의 원래 꿈인 상담사를 포기하고 싶지않아서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시겠어요? 과장님께 말씀드려보니 9월1일까지 생각한 후 결정해서 말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참 고민이 많이됩니다.. 이 일을 계속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복학해서 저의 꿈을 다시 쫓아가야하는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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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down
· 8년 전
꿈을 ***는건 마땅한 일이지만 상담사라는게 금방 쉽게 되는게 아니라는것두 고려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일하다보면 늘 완벽할순 없어요 어떤 배우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동그라미를 수십개를 그리면 그중 몇개만 거의 완벽한 동그라미라고.. 우리네삶도 그런거래요. 너무 쳐지지 마시고 앞으로는 같은실수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시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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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 8년 전
꿈을 쫓기전에 꿈을 꿀동안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지 생각하고 결정하셨음 좋겠습니다 돈은 꿈을 쫒는 필수조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