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미루다미루다 오늘 일관둔다고 말하고왔네요 ㅎㅎ
한편으론 홀가분하고 한편으론 무서워요
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가야될지...
그래도 잘해보려구합니다~
응원해주고 조언과 함께 좋은말들이 오늘따라
더욱더 와닿는거같아요.
아직 사람이 들어오고 한달이란 시간을 근무해야되지만
제가 이 사람에게 인수인계를 잘해낼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같이 일했던 언니처럼 무책임하게 떠넘기진않으려구요..
모르는건 잘 알아듣게끔 하나하나 설명해줄까합니다.
10월18일 4년채우는날인데 .. 아마 채우진 못할거같네요....ㅎㅎㅎ
부서들마다 소문이 났나봐요..
고생했어
고생했어요
수고많았어요
멍멍이같은상사밑에서일하느라고생했어
등등.. 재밌는말과 조언 ㅎㅎ
상사는 그만두지말고 더해보라고하네요..
하지만,확고했기에.. ㅎ 거절했네요
월급.. 최저시급도 못되는 월급받아서
어머니께 50이란 적은생활비를 드리고..
52만원에 보험과 8만원에 적금..
10만원가량에 차비 ..
남은돈은 8만원가량 ...
얼마 안가 텅빈 통장..
나와같아서 더 슬펐던..
다음에 시간날땐 돈 조금 모았던 그 돈으로 나에게 투자해볼까합니다 ㅎㅎ
여행을 가던 ~ 좋은재밌는 추억만들고 오렵니다..
수고했다...고3취업생꼬리표..
이제 잠시 내려두자...
4년가까이일하며.. 많은성장한 이곳..
잘묻어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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