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새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내년이면 서른이라는 나이와 가정에서 제게 기대는 고정 수익이 존재해서 선뜻 그만두고 시작하지 못하겠네요 남들보다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와 쉬지않고 달려서 그런지 사실 조금 쉬고싶어요 아니 많이요, 회사에서는 제게 비교적 좋은 대우를 해주는 편인데 근속년수가 좀 있다보니 나태해진것 같기도 하고 절박함도 사라진것 같고 제 이상은 더 높은곳을 희망하는데 온갖 변명과 두려움에 미룬것이 오늘 날까지 왔습니다. 사실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를 한다면 무엇이든 못할것도 없겠습니다만은 의지가 문제네요 확실히 배부른 소리를 하는것같고 누군가에게 질타받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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