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과 며느리가 트러블이 났을때 신랑의 현명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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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시어머님과 며느리가 트러블이 났을때 신랑의 현명한대처는 뭘까요? 시어머님이 며느리를 꾸중할때 신랑의 처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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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8년 전
님이 남편? 아님 아내 입장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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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z04867486 전 아내의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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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8년 전
이런말을 하면 님이 서운 할지는 모르나 그 앞에 상황선 아들이 엄마의 편을 들어 드리어야 할듯 합니다 잘잣못을 떠나 부모란 이유로라도요 다음 방에서 아내와의 차분한 대화 엄마와의 대화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어른을 무시 한다는 이유는 부모의 입장서는 아주 큰 충격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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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답변감사해요.. 남자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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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joshua
· 8년 전
이글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관계를 좋게 하려고 여러 노력을 했는데도 안될때를 가정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문제를 남편에게 떠넘기기 밖에 안되며 남편이 어머니 앞에서 편들고 아내앞에서 아내편 들어봐야 눈가리고 아웅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게 많이 복잡합니다 만약 시부모님으로 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면 맞춰주는게 도리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원하는게 뭔지 아내가 시어머니에게 원하는게 뭔지 알아 잘 절충해야 합니다 하지만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구워 삶는게 젤 좋은 방법입니다 지혜있게 행동해야하죠 구체적으로 무슨 트러블인지 모르니 일반적인 얘기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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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joshjoshua 큰 트러블은 없어요 경제적 도움받고있지 않고요 가끔 뵈러갈때 한번씩 신경거슬리는 언사를 하셔서 저도 제 할말을 해야할때가 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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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8
· 8년 전
둘다의 편을 들어주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각자의 입장에서 한마디씩 해주고 서로 입장을 이해할수 있도록 다리역할을 해주면 가장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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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soft8 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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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34567
· 8년 전
신경거슬리는 언사정도는 와이프편을 들어주는 정도도 아니져 그정도는 아들이 엄마한테 말을해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중간이라는건 존재자체가 안되요 어째든 아들이다보니 별말 아닌것같은데? 이렇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을거고 며느리입장에서 어렵다는 시댁에 갔을때 항상 내편이 되어주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