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분명히 할 줄 알면 재밌는 일인데
할 줄 몰라서 많이 답답하다.
아무리 인터넷을 ***봐도 내가 못 찾는건지
검색결과가 안 나오고
그렇다고 사수한테 여쭤보기엔 눈치보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정작 결과로 보여줄 수 없으니 많이 속상하다
나중에 보면 분명히 왜 이런걸로 힘들어했지?라고
하겠지만 나는 지금 이것때문에 정말 답답해
내가 ***인걸까? 라는 생각도 가끔 들곤하니까
그래도 꾸역꾸역 하루를 버텨내는 내가 기특하다
이번주도 무사히 잘 버텨내자
벌써 이번주도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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