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버스를 놓치고 지칠 대로 지친 내 몸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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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mile77
·8년 전
마지막 버스를 놓치고 지칠 대로 지친 내 몸을 이끌어 애써 담담한 척 해보려 해도 점점 붉어져 가는 내 눈시울 내 꿈만 바라보며 달려왔는데 제자리에 멈춰 서 있는 것 같고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미안해서 힘에 겨워 모든 걸 놓고 싶을 때 포기하려 하지 마요 여태껏 잘 해왔어요 좀 더 힘을 내요 자기 전에 하는 성공의 상상도 착각이라 생각 마요 이뤄질 거니까요 누군가 위로 한 마디 하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져 버릴 것만 같고 세상이 그건 아니라고 손가락질 해도 꿈꿔온 대로 너의 길을 걸어가 포기하려 하지 마요 여태껏 잘해왔어요 좀 더 힘을 내요 자기 전에 하는 성공의 상상도 착각이라 생각 마요 이뤄질 거니까요 안 된다는 말만 들려온대도 상관하지 말고 일어나 넌 빛날 거니까 먼 나중에 이 땔 돌아보면 웃을 수 있을 거에요 힘내요 이십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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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
· 8년 전
깊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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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setia
· 8년 전
아름다운 말이에요...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할때부터 내내 그렁그렁 했네요... 이글 읽고 더 힘내보려 합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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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a
· 8년 전
좀더힘을내자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