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나도 처음에는 생각했다.
일을 그만두면 나는 여행을 할꺼야, 그동안 힘들었으니까 잠시 쉬어야지 등 나름의 생각들을 하며..
그런데 회사를 그만둔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불안하다.
생각해보면 난 그렇게 멘탈이 좋은 편도 아니였다.
주위의 친구 선배 후배들이 일을 한다.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의 마음을 어디에 내비추어도 돌아오는 답은 같을 것만 같다.
내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잠시 쉬어가라고 한다.
나도 원했지만 원하지 않는 마음이 공존한다.
내가 잘 쉴 수 있을까. 편안하게 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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