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그냥 예고 가지 마라? 가라고 할때는 언제고. 그래 나도 안 갈거야 안 갈거라고. 꿈 그거 그냥 포기한다고. 사람이 죽는것도 아니고 혼자 별 난리 떨어봤자 어차피 안 될거 뭐하러 스트레스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살아? 내가 제일 한심해 돈도 없고 실력이랑 공부도 못하는데 10년넘게 한 발레 싫다고 춰본거라고는 학교동아리 방송댄스 유튜브에 뜨는 춤 추고 춤출거라고 욕심부리고. 10년 넘게 해온 발레 아깝고 그래도 내가 싫어하는데 열심히하면서 몸도 마음도 상처받으면서 할 이유는 없는것 같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학교도 가기 싫어 학교 때려치우고 알바하면서 살고싶다. 어차피 이제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공부해서 뭐하냐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