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이제 20살인데 이번달로 1년째 금융회사 재직중입니다..
고객창구직을 맡고 있는데..
진짜 지금 이 회사를 다니면서 모든게 엉망인 기분이에요.
위경련 위출혈 장염으로 응급실은 거의 월말 행사처럼 다니고..
이유도 없이 피부도 다 뒤집어지고 원형탈모까지 왔네요.
다 다니는 회사인데 나만 왜 이렇게 못버티는지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고객이 무서워서 다른 일반 사람들까지 무서워요.
퇴사하고 싶지만 그것도 옳은 선택인지 무섭네요..
다 처음이라 퇴사라는 것도 도전하기 두렵지만,
아직 살*** 나이가 더 많으니 다음달에 퇴사의사를 밝힐건데,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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