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중3 학생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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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web
·8년 전
솔직히 말하자면 중3 학생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꼭 정상에 오르길 원하지만 저는 먹고 살 정도만 되면 좋겠어요 솔직히 제 꿈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며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잖아요 어릴 때가 좋은 것 같아요 현실을 직시했을때의 그 기분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냥 망치갖다가 때리는 기분 갑자기 내가 불쌍하고 눈 앞에 보이는 길은 사막이였어요 그냥 나무 한그루터기 없는 그냥 무슨 직업이든 돈만 벌고 먹고 살수만 있으면 될것 같아요 희망보단 현실이고 소망보단 성공인것같아요 세상이 준 교훈이라면 꿈도 꾸지 말라 아닐까요? 아니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말은 그저 미래와 꿈이라는거에 겁에 질려있는 어떤 한 몽상가의 핑계일까요? 이젠 잘 모르겠네요 내가 난지 내가 세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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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230
· 8년 전
다른거 생각하지마세요 자기를 생각하세요 지금은 복잡하지만 그생각이 점차 정리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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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eb (글쓴이)
· 8년 전
@4s2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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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coffee
· 8년 전
씁쓸하지만, 인생은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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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eb (글쓴이)
· 8년 전
@cherrycoffee 힘내야겠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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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eang
· 8년 전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네요..전 중2거든요 저도 차라리 어릴때였음 좋겠어요 현실을 안 그 순간부터 새로운 꿈을 꾸기가 힘들어졌어요 언젠간 나한테 맞는 일을 찾겠지 하지만... 글쓴이님 핑계 아니에요 힘내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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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eb (글쓴이)
· 8년 전
@horeang 고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