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살다보니까,
정말 얘 없으면 못살 친구가 원수가 되고,
너무 싫어해서 보기만 해도 ***이 나오던애가 지금의 ***친구가 되고 그러더라.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달콤한 연애가 끝이나고
계속 유지 만큼은 될것만 같던 성적이 내려간다.
좋아한만큼의 배로 상처 받고 다시는 연애 같은거 하지 않겠다 다짐 하여도 다가오는 사랑을 거부 할수 없었으며,
어느날 갑자기 전애인 이 생각나 잠못이루던 날들도
그 어느날 처럼 또 갑자기 고통에 익숙해 지더라.
가끔 인간 이라는 이런 생명체는 누가 만든 걸까 라는
실마리도 찾을수 없는 고민을 하다가도 어느순간 바쁜 나의 일상에 껴줄 생각 조차 하나씩 없어지고
내가 지금 이길이 맞는 걸까 라는 진지한 고민 을 하다가도
내자신에게 '진지충이냐?ㅋㅋ' 라고 장난 스럽게 받아치며
그런 고민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햇다.
하지만 나도 넓은 들판 같은곳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시시콜콜 한 얘기를 주고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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