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3달째다. 난 취준생일때 가장 정신이 피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취준생 3달째다. 난 취준생일때 가장 정신이 피폐해지는데 나는 결국 또 무너지고있다. 간단한 산책도, 집앞 슈퍼도, 방청소도 간단한 모든것들이 힘들어진다. 말 할 곳이 없다. 부모님한테 말하면 한심해 할게 뻔하다. 더운날 카페에서 커피한잔 할 돈도없다. 나한텐 그 어떤 모든것들이 사치다. 내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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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hohohuhu

· 8년 전

저도... 일주일전까지만해도 4개월째 취준준비에 완벽히 무너졌었어요 ㅠ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돈도.... 결국 지원받게되었지만 취업하면 바로 갚겠다는 말에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40만원지원해주셨고 그뒤 몇일안되서 바로 취업했어요!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금방 취업될거예요~ 너무 조급해하면 이상한회사들어질도 모르니까 천천히 큰그림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직장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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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hohohuhu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취업축하드려요 :)

mboiqe213

· 8년 전

저도 취업준비생인데요 공감되네요..

hihaha

· 8년 전

모든게 사치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요... 그냥 꽁꽁 숨어버리고만 싶은 하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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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mboiqe213 우리 힘내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hihaha 우리힘내요

crysmental

· 8년 전

정말 공감됩니다.. 취준생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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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