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휴 출근길이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요
이직업만 6년차인데 올해 이직한곳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일이 안될까? 라고 매일 느끼는중이에요
급여조건.근무시간 가장 나은곳인데
일시작부터 많은 업무량과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았던 회사였죠..
3개월이 1년같았으니까요
어느정도 틀이 잡아지니 지난달부터
일이 너무나 너무나 하기가 싫어져요...
기안 하나 쓰는것도 너무 싫어서 괴롭게 느껴진달까요?
왜 그럴까요?
업무속도도 점점 느려지고 억지로 짜서 하는 기분이고 기본체크조차 귀찮아지는 걸 보니
이건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거겠죠?
직업 특성상 단독사무실에서 일하던게 습관되어서
통합사무실에서 일하는게 아직도 적응중이라
이 경력에 차대접 중간중간 있기도하고..
오후5시는 되야 그나마 조용해지면서 업무집중이 된달까요...? 당연히 일마치기위해 야근을 하거나
아예 아침6-7시 출근해서 조금이라도 일하려는 편이에요
몸은 피곤해지고.. 1년이 안되었으니 연차는 없고
하반기에 진행해야될 사업들을 생각만해도
괴롭네요..
악순환이에요..
어제부터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도 하고있구요..
저 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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