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직서 내고 뛰쳐나왔다 남들은 내가 극단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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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oung331
·8년 전
드디어 사직서 내고 뛰쳐나왔다 남들은 내가 극단적으로 홧김에 사직서를 냈다고 하지만 그런것이 아니라 그동안 10개월 동안 쌓이고 쌓였던 화가 드디어 터진것 뿐이고 그누가 그 얼마안되는 돈 벌자고 그 좁아터진 주방안에서 온갖욕이라는 욕 들으면서 알바 한테마저 무시 당하면서 나름 일열심히 하고 있는데 니가 하는 일이 뭐냐면서 삿대질에 다른 직원들 연달아 관두는게 다 내탓이라면서 넌 이곳에서 입닥치고 살라는 소릴 들어가면서 일 할필요도 못느꼈기에 그만두는건데 다른팀 직원들은 니가 참아야지 어쩌겠냐면서 다시 출근 하라는데 그만둘때 뒤도 안돌아보고 나와서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다 앞에서 하하호호 떠들면서 뒤에서 호박씨 ***는 그 주방안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기에 돌*** 않을거라며 외치고 남아있는 홀직원들에겐 나로 인해 받게될 타격아닌 타격 이 있을까봐 미안한 맘도 있지만 난 절대 그곳을 관둔것에 대해 후회 하지 않고 있다. 온갖 폭언 과 듣고 싶지 않은 남의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에 잘못을 뭐든 남탓으로 돌리는 리더십이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 팀장이 죽을만큼 싫고 그런 팀장이 잘해준다는 이유로 기세등등 해서 바람들어서 나와 동갑이라는이유와 여자라고 무시하는 알바 땜에 10개월간에 그곳에 정에대해서 뚝 떨어졌기에 그곳에서 나올때도 뒤도 안돌아보고 항상 직접 얼굴에 대고 하고 싶었던 욕 한마디도 하지 않고 나왔다 이젠 더이상 그 인간에게 내말 한마디 하는것조차 너무나도 아깝게 느껴졌고 나이 60살 넘은 늙은이가 23살 밖에 안된 사회 초년생 에게 성희롱.폭언 등등 해서는 안될말을 아주 당연하듯이 하는 사람에겐 평생 인생 그렇게 살고 그렇게 살다가 본인 딸에게 본인이 한짓을 똑같이 당하게 될꺼라며 평생 그렇게 살라며 한마디 하는게 그어떤 욕보다도 더 한 욕이 었기에 그말 한마디 하고 나왔다 다들 내가 한 행동이 그사람 한테 지는거 라면서 그냥 참으라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내 자존심 깎아내리면서 그사람과 계속 일하는게 오히려 지는것이고 남들이 생각하는것과 다르게 나는 10개월 동안 ***같이 회사집회사집 하며 떠돌기만 한사람이 아니라 그동안 준비를 어느정도 해왔는지 보여줄때가 된 사람이라는걸 보여줄때가 된것 같다 8월 초 부터 한번 회사와의 전쟁을 시작 할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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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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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4567
· 8년 전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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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74
· 8년 전
good job!!!도대체 어떤 회사길래..주방이라고 하는거 보니 식당같은데 진짜 인간들이 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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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331 (글쓴이)
· 8년 전
@conan74 그 사람들은 끝까지 본인들의 잘못을 모르는채 살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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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331 (글쓴이)
· 8년 전
@sara4567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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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ee
· 8년 전
자기선택에 대해 후회만 안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