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3년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1년차 너무 행복했어요 서로 잘 맞다고 느꼈고 여자친구도 그랬어요 그땐 흥분했고 좋았다고 그 말이 지금은 더 가슴 아파요
2년차 ***를 안해요 그 이유는 곤지름이란 성병 때문이죠. 저도 당황해서 검사받고 했죠. 문제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저도 문제없고 여자친구도 제가 첫경험이기 때문이죠. 1년동안 참았어요 여자친구가 안 원해서 사랑을 나눔이란게 서로 원해서 하는거니까 참았죠 근데 1년참으니 너무 성욕이 폭발해요. 그렇다고 딴 여자 만날수도없고 혼자해결하는걸 참다보니 내가 너무 맞춘거같아 요구했죠. 처음엔 입으로라도 해주겠다하니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요구하는 나, 내가 요구하는게 싫어하는게 보이는 여자친구가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사랑이란게 주고받음이있어야하니 나도 해주겠다니 싫어하고 그 이후 관계를 요구하면 아프다 그러니 다음에하자 생리라 안된다. (그래서 2년차 초 거의 3달에 한번 했었고 최근 3달은 입으로) 최근엔 날 잡고 할라면 몸이 아프다하고 이게 1년반째에요 마지막 ***는 1년이 넘었고 입으로 해주는건 반년이 넘었네요. 내일도 3주년인대 여친은 생리라 빼고 참 그냥 비참해지네요 계속 이게 반복되니 생각해봐요 난 요구하는데 거절당한다는게 얘가 나를 배려는 하나 생각도 들고 오히려 내가 요구하면 얜 내가 싫어하는데 굳이 해야하냐하고 울며 싫다하니 할말도 없고 난 가슴이 차가워지고 요즘 여친땜에 너무 울게되요 나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내 여친하고 비슷한 성향인 사람들 얘기 듣고싶네요 내가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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