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친구들 만나면서 지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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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도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친구들 만나면서 지갑사정을 신경쓰지 않아도되는 집안이였으면 좋겠다.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돈이 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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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b10
· 8년 전
나도. 그래서난알바를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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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yudb10 전 아직 학생이고 부모님이 허락을 안해주셔서 알바를 하고싶어도 못해요.. 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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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sia
· 8년 전
저도그랬어요 괜탆아요 성인돼서 일한 돈으로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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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b10
· 8년 전
아 학생이셨구나~ㅠㅠ 몇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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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2tqpbcyd5
· 8년 전
저도 그래요. 돈은 부족한데 알바는 허락해주시지 않거든요. 친구와 놀때 부모님께 돈을 아껴쓰라는 말을 들어야하고, 돈을 쓸때마다 죄책감이 몰려와요. 친구와 함께 음식을 먹을때도 싼거를 먹게되고 갖고싶은게 있어도 가격때문에 항상 망설이죠. 돈을 모아 갖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걸 살 수 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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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vissia 네! 꼭 돈 많이버는 일을 갖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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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yudb10 고2 18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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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t72tqpbcyd5 맞아요ㅠㅠㅠ 부모님께 용돈 받기도 죄송스럽고 노는 것도 눈치보이고.. 나이먹으면 꼭 돈 많이버는 직업을 가져서 흥청망청쓰며 살거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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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dalini
· 8년 전
님 집안은 어쩔수없어요 자기 전생복으로 집안 타고나는거에요 이번생에 복 많이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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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kundalini 큐큐ㅠㅜㅠ 네 기부도 많이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