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잘 다니넌 중소기업 하고싶던 그림공부한다고
때려치고 빚내서 7개월 다니더니 남은건 없고
스스로 좋은 시간이었다며 ***하고 있는 꼴이란. . .
이후 오전오후 알바로 연명하다 집안사정으로
병간호 6개월.
근 2~3년을 내 욕심과 집안 사정으로 쉬었다보니
같은 직종 취업도 겁이나고
집 근처엔 일자리도 없고. 돈은 더없고
내나이 스물후반 이제 뽑아주지도 않을 나이
알바로 저금해서 시집이나 갈까 도피할 생각만 하고
못됐다 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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