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관두려고 사직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동안 말이 없어서 그냥 그날로 끝이구나
생각하고 사직서를 드리려고 준비해뒀구요.
그제 갑자기 다음 사람 구해질때까지, 인수인계하는 기간도있다.
결론은 다른 사람 구해질때까지 있으라는거지요.
야근수당도 없고 저녁도 안주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급여도 적고 일은 엄청많고 연차도 제대로 못쓰고...
당장이라도 관두고 싶은거 좀 쉬시라고 날짜를 좀 여유있게 잡았다가
사직서에 명시된 날짜를 이번달 말로 바꿔서 책상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 차라리 옥상에서 떨어지는게 쉬울것같네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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