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엄마한테 내가 질염에 걸린것 같다고 산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의지할 엄마한테 내가 질염에 걸린것 같다고 산부의과 가자고 말했다 근데 되돌아오는 말은 별거아닌것 같다,미성년자가 그렇게 산부의과 자주가는거 아니야. 그럼 병원은 왜가나요. 아프면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병을 간단히 취급하고 틀에 박혀사는 우리엄마가 너무 밉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tr36
· 8년 전
헐...그럼 남자가 산부인과 가야하나요? 엄마는 왜 그러셨을까요? 많이 서운하시겠어요...ㅜ.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mobi
· 8년 전
질염은 여성만 걸리는 감기와 같아요. 수영장만 가도 생길수 있고 맞지않는 생리대를 사용해도 생길수 있어요. 가벼운 질염은 처방약 3일만 먹으면 낫기도 해요. 질염은 의료보험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원 이만원만 있으면 혼자 가보세요. 어머니 몸이 아니라 마카님 몸이니 마카님이 결정하실 사항이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umpkinSP
· 8년 전
옛날분이라서 그래요 너무 맘에 담지 말아용 어머님도 어머님 나름데로 걱정하셔서 말씀하신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cocococo
· 8년 전
산부인과는 딱히 큰 문제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가면 좋다고 들었어요 내 몸에 대해 알려고 그러는건데 나쁠것 없어요 어머니께서 진료기록이 남으니까 그것이 걱정되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질염이 심한것 같으면 부끄럽더라도 혼자가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