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젠더 퀴어입니다. 아마도 바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밍아웃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일반인 이성***인 이성분들이 들이대는 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거절해도 들러붙으려 하고
신체적 접촉하려하고. 이미 했기도 하고. 미칠 것 같아요.
바이이기전에 제 성별문제가 있어서 더 그렇구요..
강경하게 거절하면 거절당한거에 대한 복수? 여기저기 유언비어 퍼트리고 다니고. 같은 집단일 경우 더 힘들고 결국 나가는 건 제가 되는 식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커밍을 하면서 거절하는 건 전혀 좋은 방법은 아닌데.
진짜. 모멸감 들어요. 이성 자체가 싫어지려고 해서.
그저 몇명 때문에..
그쪽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아니니까 제발 어떤식으로든 들이대려하지 말아요. 다가오지마요.
차라리 얼굴에 써붙여 다니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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