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진짜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ㅡㅡ
원래 이번 여름방학때 인턴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무슨 보안검사가 안끝났답시고 지금 두달가까이 놀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인턴기간이 세달이었는데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말이됩니까? 무급인턴이라 크게 중요하지않은거 알겠지만 무책임한것도 정도가있지;;;
인턴자리 확정된게 2월인데 그동안뭐하다가 이제와서 아직까지 보안검사가안되었다고....ㅋㅋㅋㅋ
기껏 한국으로 방학맞아 왔더니 이런 통수를 맞을줄이야..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화나네요ㅠㅠㅠ
아예 애초에 무슨 문제가있어서 이게 안될거같으니까 다른거 알아보라고 진작에 얘기해줬으면 다른거알아봤을텐데....
다른친구들은 방학기간동안 알바에 인턴에 다들 충실히 스펙 쌓아가고있는데 나는 계속 만년대기조로 지금 아무것도못하고 이러고있는게 너무 화가나요ㅠㅠㅠ
지금 내가 이거 기다리느라 아무것도 못하는동안 아무거나 다른걸했어도 진작에 했을텐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고 화가나요ㅜㅡㅜ
친구들이랑 주위사람들한테 요번방학에 인턴하게됐다고 자랑하고다녀서 부정탄걸까요 흑
앞으론 무슨일있어도 말하지말아야지... 다른친구들은 동네방네 자랑하고다녀도 아무문제없던데 저는 왜 다른사람들한테 얘기를하면 일이 이렇게 꼬이는지 모르겠어요...
미국대학교다니는중이라 곧 또 미국가야돼서 이제와서 다른알바나 인턴구하기도 너무 늦었고 아 진짜 넘나화나는것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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