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평벙한 대학생입니다. 그렇게 친한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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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20살 평벙한 대학생입니다.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닌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그 친구는 대학교를 가서 저신의 꿈을 찾았다고 하더군요.그게 뭔지 물어보았더니 자신은 음악을 할때 세상 재일 행복한것 같다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이 만든 곡이나 비트 랩가사등을 페이스북에 올려 자신의 결과물들을 올리고는 합니다. 그걸 볼때마다 친구지만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힙합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가끔 혼자 래퍼가 되는 상상을 펼치기도 하고 너무 좋아 친구들끼리 노래방을 가면 맨날 랩을 했죠 그런데 그 친구는 학과랑 관련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확실하는 부분이 있어서인진 모르겠지만 그 도전하는것 부터가 너무나도 존경스럽다구요.....나는 겁이나서 못하겠는데.... 여러분들은 도전일까요 아님 현실에 맞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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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h2090
· 8년 전
그냥 자기 가치관대로 살면되요.. 현실에도 도전은 있고 도전에도 현실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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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parksw
· 8년 전
동갑이군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현실에 맞춰 의치한을 지망하고있지만 도전을 위해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택하더라도 도전을 약간이라도 이어간다면 현실이 남은 80년 인생을 좌우하지는 않을태니까 아니 좌우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나는 현실을 택했으니... 이 안에서 도전을 놓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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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96
· 8년 전
젊을 때 도전은 도전이고 열정이지만 나이 먹으면 객기라고 합니다. 어리시니까 지금 밖에 없습니다. 단 하기 전에 1.내가 재능이 있는지?(좋아하는 일이라도 직업 삼으려면 잘 해야 오래하고 즐기면서 합니다. 필자 경험담) 2. 내가 할 수 있는 여건은 되는지?(최소한의 경제적 여유, 부모님의 지지 등) 이정도 따져보시고 마지막으로 딱 몇 년만 하고 그 때까지 안되면 관둔다! 이렇게 하셔야 깔끔합니다. 아니면 안될꺼를 질질끌기 마련이거든요. 부디 건승하시길